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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있어도 파리지앵처럼!
생 레미 드 프로방스 Saint-Rémy-de-Provence는 프로방스 지방의 아담하고 한적한 마을이에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생가와 고대 로마의 유적, 그리고 고흐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다른 프로방스의 마을처럼 분수와 작은 골목 등 남프랑스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사랑스러운 도시에요. 이 조용한 도시엔 일 년에 한번 큰 축제가 열리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양 떼랍니다! 양 떼 축제는 프로방스의 전통적인 이동 목축에서 이루어져요. 겨울에는 추위와 눈을 피하고, 여름에는 더위와 건조함을 피하기 위해 각각 저지대와 고지대를 이동하며 양에게 쾌적한 기후와 충분한 먹이를 찾아준답니다. 사실 양뿐만 아니라 염소, 당나귀 등도 함께 이동하는데 삼천 마리에 달하는 모든 가축이 한자리에 이동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
프랑스 알프스에 큰 호수가 있는 안시는 알프스의 진주라고 불리는 도시로 프랑스인들의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랍니다. 산맥과 인접해있어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 봄부터 가을까지는 등산하기에도 좋아 프랑스인들의 바캉스 휴양지로 인기가 좋은 도시에요. 안시의 시청은 개방되어 있어 안으로 들어가면 특별한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답니다. 사진 속 보이는 운하 가운데에 위치한 이즐 궁전(Palais de l'Îsle)은 12세기에 지어져 프랑스 혁명 때에는 감옥과 법원으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안시의 상징적인 곳 중 한 곳이에요. 다리 위에서 이즐 궁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많이 찍어간답니다. 구시가지의 집들 사이로 티우(Thiou)강이 흐르는 운하가 있어 알프스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이죠. 안시 ..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가진 도시로 뽑히는 니스. 과거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은 과거가 있어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밟아도 아프지 않은 끝이 뭉툭한 귀여운 돌맹이들. 니스의 멋진 지중해 해변은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요. 영국인들의 산책로 _ PROMENADE DES ANGLAIS 약 7킬로미터의 길이를 자랑하는 니스의 해변가는 영국인 산책로라고도 불리고 메인 거리에는 화려한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고 골목 사이사이에는 사치스러운 명품샵과 좋은 레스토랑들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그렇게 부티크들과 카페들을 뒤로하고 다시 바라본 해변. 하늘색 또는 코발트색을 띄고 있는 코트다쥐르의 꽃이라 불리는 니스 바다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모래가 ..
파리 샹젤리제의 유리돔 궁전 그랑팔레에서 열린 2017 파리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100년의 역사에 자랑하는 베니스 비엔날레와는 비교하긴 힘들지만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인 파리에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갤러리들이 모이는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1959년 첫 개막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었던 국제 미술전 파리 비엔날레는 사실 관람객의 감소로 1985년 전시를 일시 종료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2006년부터 새로운 컨셉 앤티크에 초점을 맞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되는 비엔날레와는 차별화를 두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고 있어요. 100여곳의 갤러리와 400여 명이 넘는 수집가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국제 미술전 파리 비엔날레는 성인 35€, 학생 20€에 입장료가 있답니다...
스트라스부르_Strasbourg는 알자스 지방의 중심 도시로 꽃보다 할배의 두 번째 여행지에서도 잠시 소개됐었죠.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한데 겨울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에도 전 세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톡일과 프랑스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수차례나 국적이 바뀌었던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이 작은 마을에선 프랑스와 독일의 이국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됐어요. 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 가는 방법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로 가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파리 동역_Gare de l'Est에서 떼제베_TGV를 타는 방법이랍니다. 대략 1시간 50분 정도 소요돼요. 미리 표를 예약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