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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파리박물관 (6)
하루를 있어도 파리지앵처럼!
서머타임이 해제되고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듯한 파리. 요즘에는 6시면 깜깜하고 날씨도 우중충할 때가 많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추위가 시작됬어요. 하지만 볼 게 많은 파리인만큼 빨리 어두워지고 추워도 즐길 수 있는 게 많은데요. 오늘은 실내에서 따듯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파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저녁에도 야간개장하고 있는 파리의 박물관, 미술관을 소개할께요. 1. 매일(거의) 1) 조르주 퐁피두 센터 CENTRE GEORGES POMPIDOU 퐁피두 센터라고도 불리우는 이곳은 파리를 국제 예술의 메카로 올려놓은 파리 예술단지의 상징이죠. 모던아트와 현대예술의 소장 규모가 유럽에서 제일가는 곳이며 한 해에 약 30 여개의 특별전시도 따로 열려요. 비단 회화 뿐만아니라 비주얼..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전통있는 향수 프라고나르의 박물관 메종 프라고나르를 소개합니다! 와인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비싼 물방울인 향수, 어떻게 만드는 걸까요? 그리고 나에게 맞는 향수는 어떤 향수일까요? 프라고나르 향수 박물관에서 직접 알아봅시다! 가이드와 입장료도 모두 무료에요! 박물관을 지은 세계적인 향수 부티크 프라고나르_FRAGONARD는 향수의 도시 그라스_GRASSE에 본점이 있어요. 그라스는 프랑스 남부에 있는 작은 도시로 영화 향수의 배경으로 유명하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잠심 롯데몰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입장 후 카운터에서 등록하신 후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박물관 가이드분께서 동행하시며 설명해주신답니다.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이 있지만 영어와 프랑스어의 수요가 가..
파리 장식 미술관 MUSÉE DES ARTS DÉCORATIFS주소 : 107 Rue de Rivoli, 75001 Paris교통 : 메트로 1, 7호선 Palais-Royal Musée du Louvre 역 또는 1호선 Tuileries 역오픈시간 : 화-일요일 11h-18h, 월요일 휴관입장료 : 성인 11€, 만 18-5세 8.5€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 옆, 튈르리 정원에 위치한 파리장식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디자인 전시를 소개할게요. 디자이너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Constance Guisset(콩스탕스 기쎄)의 10년 활동에 대한 회고전으로 그의 작품은 인식을 새롭게 바꾸며 감각을 일깨워준다는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CONSTANCE GUISSET DESIGN, ACTIO!의 전시 기간은 지난 ..
프랑스 19세기 상류층의 호화로운 일상을 구경할 수 있는 자크마르-앙드레 박물관_ Musée Jacquemart-Andre를 소개합니다. 이름부터 긴 자크마르-앙드레 박물관은 19세기 유력한 은행가였던 에두아르 앙드레와 그의 아내 넬리 자크마르가 함께 살던 저택이에요. 앙드레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귀금속과 여러 예술작품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파리 세계 박람회에 몇 점을 빌려주어 나폴레옹 3세에게 초대를 받기까지 했답니다. Le Salon des Peintures 로비에 있는 갤러리로 신화, 정물화, 풍경화, 초상화 등 다양한 종류의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살롱 데 팡튀흐에요. 부셰나 샤르댕 같은 유명한 18세기 화가들의 작품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Le Grand Salon 이곳은 앙드레가 ..
파리 샹젤리제의 유리돔 궁전 그랑팔레에서 열린 2017 파리 비엔날레에 다녀왔습니다. 100년의 역사에 자랑하는 베니스 비엔날레와는 비교하긴 힘들지만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인 파리에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가진 갤러리들이 모이는 전시회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1959년 첫 개막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었던 국제 미술전 파리 비엔날레는 사실 관람객의 감소로 1985년 전시를 일시 종료해야 했었답니다. 하지만 2006년부터 새로운 컨셉 앤티크에 초점을 맞춰 다른 도시에서 개최되는 비엔날레와는 차별화를 두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고 있어요. 100여곳의 갤러리와 400여 명이 넘는 수집가 그리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국제 미술전 파리 비엔날레는 성인 35€, 학생 20€에 입장료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