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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있어도 파리지앵처럼!
아기자기한 골목들과 예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파리의 생 제르망 데 프레! 쉴 새 없이 등장하는 예쁜 가게들에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는 곳이죠. 파리의 분위기 좋은 카페, 예쁜 카페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오봉파리가 생 제르망 지역의 예쁜 플라워 카페 Maison Sauvage(메종 소바쥬)를 다녀왔답니다! 화창 한 봄날, 생 제르망 데 프레를 방문하면 건물이 꽃으로 둘러쌓여 있는 메종 소바쥬가 시선을 사로 잡아요. 날이 따뜻해서인지 실내에는 자리가 많은데 야외 테라스에는 가득한 파리지앵들을 볼 수 있어요. 실내에는 따뜻한 조명과 귀여운 인테리어 덕분에 아늑한 느낌이 든답니다. 벽과 천장에 달린 귀여운 조화들도 플라워 카페 분위기를 물씬 풍겨주고 있네요! 야외 테라스에 자리를 잡고 쿠스미 티와 카페라..
요즘 프랑스에서는 "보보_BOBO"라는 표현이 신조어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부르주아_Bourgeois, 보헤미안_Bohème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말로 자유로운 영혼과 충분한 재력을 갖춘 이들을 부르는 말로 쓰이는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파리 카페 프라그멍은 이 단어와 딱 어울리는 장소에요. 젊은 직원들과 이 카페만의 독특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에요. 커피와 음료의 가격은 비싸지 않은 정도에 브런치는 모두 10유로 이하로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이곳은 저렴한 가격 때문인지 현금 결재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파리지앵들은 이곳에 대부분 브런치를 즐기러 찾아오는데 오늘은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Avocado Toast + Poached Egg아보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