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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프랑스여행 (10)
하루를 있어도 파리지앵처럼!
스트라스부르 인근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활기찬 도시, 콜마르. 2차 세계대전 당시 기적적으로 폭격을 피해 중세 시대의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메종 피스테르_Maison PFISTER지브리의 명작 하울의 움직이는 성 시작부분에 독특한 형태의 건물이 등장하는데 이 건물을 모티브로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16세기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물이랍니다. 쁘띠 베니스 _ Petite Venise 콜마르는 화려한 알자스식 건물에 둘러싸인 운하가 흐르고 있어 쁘띠 베니스라는 애칭도 있을 정도로 사랑받고 있는 작은 마을이에요. 크리스마스 마켓때에 콜마르 운하에는 장식이나 조명이 더해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답니다. 작은 골목 골목마다 노르망디 양식으로 지어진 알록달록한 ..
스트라스부르_Strasbourg는 알자스 지방의 중심 도시로 꽃보다 할배의 두 번째 여행지에서도 잠시 소개됐었죠.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알자스 지방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유명한데 겨울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여름에도 전 세계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톡일과 프랑스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수차례나 국적이 바뀌었던 가슴아픈 역사를 지닌 이 작은 마을에선 프랑스와 독일의 이국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됐어요. 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 가는 방법파리에서 스트라스부르로 가는 방법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은 파리 동역_Gare de l'Est에서 떼제베_TGV를 타는 방법이랍니다. 대략 1시간 50분 정도 소요돼요. 미리 표를 예약하지 못..
원형 극장과 신전 등 고대 로마시대의 장엄한 유적이 많이 남은 유서 깊은 도시 '님'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로마 도시입니다. 많은 유적이 아직까지 굉장히 잘 보존되어 있어,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볼 때면 2000년 전의 로마인들 지혜에 새삼 놀라기까지 해요. 로마 시대의 원형경기장 L'Amphithéâtre de Nîmes 기원후 1세기 후반에 건설된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대극장. 규모가 클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로마 시대의 원형 극장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만큼의 보존성을 자랑합니다. 검투 경기장으로 사용된 프랑스 님의 원형 극장원형 경기장 내부 모습입니다. 한쪽 축이 더 긴 타원형 모양의 경기장으로 긴 폭이 133m, 짧은 폭이 101m, 높이는 21m에 달해요. 동시에 총 2..
모네와 쿠르베 같은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은 옹플뢰르Honfleur나 에트르타Etretat에서 영감을 받곤 했습니다. 왜냐구요? 인상주의는 색채, 색조, 질감 등을 조절하여 눈으로 보이는 풍경의 인상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이죠. 인상주의 화가들은 직접 보았을 때 느낀 감동을 그림으로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그 감동은 바로 이 에트르타에서 찾았습니다. 파리에서 3-4시간 걸려 힘들게 도착 했지만 눈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이런 풍경을 보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에 길쭉하게 튀어나온 바위는 엄마 코끼리 바위라고 해요. 코가 짧은 아기 코끼리 바위도 있어요. 깨알같은 사람들의 크기를 보면 실제 풍경이 어느정도 가늠이 되겠죠? 사실 현지에서는 코끼리 바위라는 이름을 잘 쓰지 않습니다. ..
세계 유산에 등록된 도시 아를에서 열리는 국제사진전에 다녀왔어요. 아를 국제 사진전 아를 국제 사진전은 약 3개월에 걸쳐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사진 축제입니다. 거리 전체가 하나의 사진 갤러리로 변해 크고 작은 전시회를 볼 수 있으며 특히 개최 첫 주에는 사진 작가의 강연과 자신의 포트폴리오 리뷰를 받을 수 있는 시간, 전문 포토그래퍼들이 알려주는 사진 교실 등 다양한 행사가 있어요. 또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만 보는 틀에 박힌 전시가 아닌 교회, 아틀리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가 이루어지며 자체적으로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도 많아 도시 전체가 하나의 갤러리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올해로 48주년을 맞이하는 아를 국제 사진전.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아 이 곳에서 수상한다면 사진 작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