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있어도 파리지앵처럼!

어느 계절에 파리에 가야 가장 이쁜 파리를 볼 수 있을까요? 파리에 가기 딱 좋은 계절은 겨울, 여름, 봄 그리고 지금 가을입니다! 파리는 각 계절마다 주는 매력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도시에요. 하지만 가을의 파리는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채도가 낮은 가을의 오렌지빛 햇살이 비치는 가을 파리의 공원, 빛바랜 녹색 벤치가 생각나시지 않나요? 오늘 가을 날씨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파리의 공원(혹은 정원) 베스트 10을 소개해드릴게요. ​ 정원과 공원은 비슷해 보이지만 공원이 정원보다 규모가 더 크고 정원이 공원보다 더 조형미가 돋보인답니다. 공원은 원래 자연경관이 있는 상태에서 꾸민 공간이고 정원은 처음부터 인공적으로 꾸민 공간이니까요. ​ 오늘 소개해드리는 공원의 오픈 시간은 가을 기..

파리에 가기 딱 좋은 계절은 겨울, 봄, 여름 그리고 지금 가을 입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경관을 자랑하는 파리의 가을은 푸르른 초록빛이 바래가는 낙엽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계절이에요. 한국의 단풍처럼 형형색색 알록달록 하진 않지만 푸르른 초록빛과 노르스름한 낙엽이 인상적인 파리의 공원 BEST 10을 소개합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공원 개방 시간은 가을을 기준으로 소개해드리는 시간이니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가을 파리 공원 BEST 1. 뤽상부르 공원 _ JARDIN DU LUXEMBOURG 파리 시내 한 가운데에 커다란 공원 뤽상부르. 중앙에 있는 분수에서 돛단배 놀이도 할 수 있고 미술관, 소극장, 말타기, 테니스, 농구, 구슬치기 등 많은 즐길 거리들이 있..